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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랑바레 증후군 하하 별 자녀 딸 송이 희귀병

by 조이마루 2023. 4. 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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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랑바레 증후군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?

 

길랑바레 증후군, 길랭바레증후군 등으로 불리는 희귀병 중 하나입니다.

 

Guillain-Barre Syndrome

 

최근 한 방송에서 하하와 별님의 자녀(딸) 송이가 이 병에 걸렸다가 완치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.

 

이 질병의 초기증상과 원인, 치료방법과 합병증 등 한번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주요증상

눈과 입술 등 얼굴 근융이 쇠약해 지거나 마비, 운동 신경에 염증, 위로 올라가는 마비증

서서히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라 평균 10일 전후에 갑자기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.

 

자신도 모르게 다리가 튀어올라간다든지, 팔이 튀는 등의 현상 즉 심부건 반사의 저하되고 소실된다고 합니다.

주된 증상은 운동신경계 증상이지만, 경미한 수준의 감각 이상 현항을 동반한다고 합니다.

 

다리의 발 쪽부터 힘이 빠지는 증상으로 시작되어

수일에 거쳐(평균10일) 허벅지 쪽으로 마비가 확산되며, 대부분 다리가 팔보다 심한 마비증세를 보인다고 합니다.

1~3주에 거쳐 운동마비가 진행되지만, 급성인 경유에는 수일만에 고통과 마비의 정점에 이르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.

 

길랭바레증후군 환자 중 1/3이 호흡곤란을 보이고, 1/2에서 혈압 및 맥박의 변동, 소변 정체 등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이 주된 증상입니다.

 

하하와 별의 자녀 딸 송이도 이와 같은 질병을 겪고 있었다고 합니다.

하하 딸 길랑바레증후군

성인들도 참기 힘든 극심한 고통을 겪게되었다고 합니다.

소아에게서는 발병 확률이 성인보다 더 낮다고 합니다.

 

그러나 다행히도 병은 치료되었고 지금은 건강하다고 합니다.

하하 별 자녀 송이 증후군

개요

말초신경에 염증이 생겨서 신경세포의 축삭을 둘러싸고 있는 수초라는 절연물질이 벗겨져 발생하는 급성 마비증의 질환

연간 인구 10만명당 1명의 빈도로 발생하며, 모든 연령에서 발병할 수 있다.

소아 연령에서는 10만명당 0.8명 정도의 빈도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아이보다는 성인에게 더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임

원인

아직 원인이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아니지만 약 70%의 환자가 운동마비가 나타나기전에

상기도 감염, 폐렴, 바이러스 감염 등이 먼저 진행되는 것으로 보아 외부 항원을 인식하는 항체가 자신의 신경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이 그 원인 프로세스로 추정된다고 한다.

경과/합병증

운동마비 증상이 시작되고 그 증상이 최고조에 이른 후부터는 서서히 증상이 호전된다고 합니다.

대부분 2개월~18개월 이내에 완전히 회복되지만, 그 이상 마비 증세가 지속되면 완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.

 

환자에 따라 다야한 정도의 운동 장애가 남을 수 있으며, 약 3% 정도의 확률로 다시 재발하는 경우도 있다고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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